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문단 편집) == 특징 == 악의 조직 간부를 주인공으로 한 비틀린 마법소녀물로서 페티시즘과 백합 성향을 토대로 한 개그물이다. 평범한 주인공이 진정한 --변태적-- 자아에 눈을 뜨면서 뜻하지 않게 마왕다워지는 전개가 특징. 악의 조직 여간부를 소재로 '''여간부가 주인공'''이라는 점에선 매우 보기 드문 소재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악의 조직이 주역이 되는 데 따른 너프도 없고 악의 조직이 적으로 등장하는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간부진의 스펙은 마법소녀보다 우월한 데다 주인공 보정을 받아서 성장, 각성도 하고 연계도 잘한다. 그렇다고 물량이 딸리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렇다고 악의 조직 쪽이 항상 유리하냐면 그것도 아닌 게 일단 조직원 중 하나인 앨리스는 나이가 어려서 전투에는 잘 참가하지 않는 서포터이고 가장 강한 마지아 배제는 딱히 승리를 갈구하지 않고 이는 다른 조직원들도 별 차이는 없다. 그리고 마법소녀들도 정신력은 악의 조직보다는 강하며 또 악의 조직 쪽이 강하다고는 해도 대부분은 최강이자 조직의 톱인 배제의 비중이 높고 나머지는 마법소녀들과 비슷한 수준이라 어떻게든 붙어볼 만은 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배제의 텐션이 높은 경우는 어림도 없는 편이지만 그래봤자 어차피 마지막에는 [[오늘은 이만 물러가 주지|일부러 당해주거나 도망치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는 편.][* [[계획대로|중요한 것은 이런 구도 자체가 마지아 배제의 의도대로라는 것이다]]. 마지아 배제는 악의 여간부이면서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하나는 '''반드시 마법소녀는 악의 무리들을 물리쳐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마법소녀를 괴롭히며 유희거리로 삼는 데서 쾌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래서 악의 조직 에놀미타와 마법소녀들 간의 항쟁은 처음에는 에놀미타에 의해 마법소녀들이 괴롭힘을 당하지만 마법소녀들이 역경에 굴하지 않고 힘을 냄으로써 결과적으로 악의 조직 에놀미타를 어찌어찌 물리치게 되고 에놀미타는 도망치는 전개가 된다. 그리고 이런 전개는 마법소녀를 사랑하는 마지아 배제에게는 극상의 결과라는 것. 당연히 마법소녀들은 이런 것을 모르니 의구심을 품더라도 어쨌든 간에 적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았으니 찜찜하더라도 거기서 멈출 수밖에 없다.] 주요 소재인 주인공의 본 성격인 변태성과 뒤틀린 성향이 갈수록 거리낌 없이 드러나는 데다 마법소녀vs악의 조직이라는 컨셉도 단순히 개그성으로 소비되는 게 아닌 능력자 배틀 성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선정성에서도 폭력성에서도 꽤 높은 수위를 보인다. 표지부터가 장난 아닌 수위를 암시하는데, 하체 노출을 말풍선으로 주요 부위만 가린다거나 여성 간 성행위에 대한 간접적인 묘사가 나오기도 하고, 반란조와의 결전에선 크게 베이거나 각혈하는 등 출혈 묘사를 동반하는 살벌하고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다.[* 미국판 E북은 한술 더 떠서 'fuck', 'bitch' 같은 욕설까지 종종 나온다.] 별의 개수가 강함의 지표가 되는 것, 별의 형태가 표창 형태의 사망성인 것, 별의 디자인을 이리저리 변화시켜 무기나 코스튬에 반영시키는 것 등에서 [[킬라킬]]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른 특징으로는 작중 [[미소녀 동물원|남성캐릭터는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지나가는 시민과 엑스트라마저도 전부 여성이고 우테나의 본격적인 활동 시점부터 에놀미타의 괴인들까지 전부 여성형으로 등장하거나 네모와 코리스가 하던 게임의 엔딩 크레딧마저도 전부 여성들의 이름만 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